[MBN] '2021 부산디자인위크' 부산 벡스코서 이달 17일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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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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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원문 : https://www.mbn.co.kr/news/culture/4524228'2021 부산디자인위크' 부산 벡스코서 이달 17일 개막![]() 부산의 첫 디자인 전문전시 ‘2021 부산디자인위크'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지역 브랜드와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200여 개가 참여하여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전은 물론 디자인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부산글로벌디자인포럼, 부산의 오프라인 공간을 엮는 '부산디자인스팟'이 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 부산디자인위크'은 부산·울산·경남의 재능있는 디자이너의 감각을 보여주는 <메이커스 인 부산>과 지역의 디자인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패션슈즈랩>,그 외에도 영화.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주도하는 디자이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약 17개의 갤러리와 감각적인 브랜드를 엮은 <디자인 콜렉션>은 동시대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을 반영합니다. 여기에 1970년대 아파트 입식 문화를 주제로 디자인 스토리를 전시로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뉴 호옴>도 다시금 이곳에서 관람객을 불러모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디자인에서 환경을 고려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 디자인>, 2020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 앰버서더로 선정된 황다영 디자이너가 기획한 더불어 부산글로벌디자인포럼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성공적인 디자인 컬렉티브'라는 주제 아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는 디자이너들의 실무적인 경험, 건강하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연대를 꿈꾸는 디자이너들의 생생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의 ‘안톤 호크비스트’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를 필두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Z-lab의 ‘노경록’ 공동대표, 유럽전역을 오가며 오브젝트 및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굴리엘모 브람빌라’, 디자인 컬렉티브 마이너스 프론트에서 활약하는 서비스센터의 '전수민' 브랜드 디렉터, 삼진이음 ‘홍순연’ 이사, 땡스북스와 인덱스를 운영하는 ‘이기섭’ 대표, 오알크루의 ‘홍정훈’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부산글로벌디자인포럼의 화려한 라인업을 채웠습니다. ▍환경산업협회 1) 우시산
폐플라스틱에 새활용 가치 담아 바다생물들을 살리는 업사이클링우시산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로 고통 받는 고래와 해양 환경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플라스틱업사이클링 사업으로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담은 상품을 제작합니다. 2) 밀키프로젝트
밀키프로젝트는, 쓰임이 다한 물건에서 숨은 가치를 찾아내고,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서, 새롭게 가치 있는 물건 및 콘텐츠로 개발하여, 그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을 넓혀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온오프아트
타이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트레드앤그루브'입니다. 타이어라는 낯선 소재를 신발로 업사이클링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타이어 업사이클링 신발을 직접 보고 신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4) (주)공공디자인이즘
친환경 에코보드 홍보물과 제로웨이스트 현수막&업사이클링 제품. 공공디자인이즘은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한 번 쓰고 버려져지는 일회용 홍보물이 아닌, 새로운 활용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홍보물과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는 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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